
남북 협력 아프리카 탈출 실화 때는 1990년대 초 아프리카의 북동부에 위치한 소말리아의 수도인 모가디슈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은 국제 사회에 인정을 받기 위해 유엔을 가입을 하여야 하는데 특히 아프리카의 한 표가 절박한 상황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국가안전기획부 출신의 외교관 강대진을 보내고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인 한신성이 맞이하였습니다. 사실 한신성은 강대진보다 한국에서 가져온 특별 선물을 더 기다렸습니다. 이 선물은 바로 소말리아 대통령을 만나서 건네줄 한국산 특별 선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렵게 잡은 대통령과의 만남에 가는 길에 소말리아 강도를 만나 선물을 모조리 빼앗기게 됩니다. 강도들이 타이어를 모두 펑크내고 달아나는 바람에 늦게라도 뛰어서..
영화리뷰
2022. 5. 5.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