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대림동에서 베트남 호찌민으로 젊은 사업가인 최 사장은 베트남에 리조트를 짓기 위해 지인을 통해 중개인 강해성을 베트남에서 만납니다. 그러나 강해성은 최 사장의 돈을 노리고 그를 납치합니다. 한편 마석도 형사가 일하는 경찰서에서 그의 상사인 전일만이 그에게 베트남을 출장을 다녀오라고 얘기합니다. 작년 금은방 절도사건의 범인들이 베트남에서 자수를 하여 범인들을 한국으로 이송하기 위해서입니다. 마석도의 동료들은 그가 외국에 출장 가는 것을 부러워하여 서로 같이 가고 싶어 하였으나 그의 상사가 함께 가기로 합니다. 마석도 형사는 그의 상사의 영어 실력을 의심하였으나 전일만의 영어 실력을 믿고 함께 베트남으로 출발합니다. 그러나 공항 이민국 심사에 걸려서 공항에서 오도 가도 못한 채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그..
영화리뷰
2022. 5. 22. 12:32